광주시, “시민 안전 최우선 되도록 인적·물적 자원 지원”
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광주시 실·국장, 5개 자치구 등이 참석한 ‘긴급 상황점검 회의’를 개최하고 각 실·국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추진상황과 조치계획 등을 점검했다.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,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체제로 전환해 광주시가 감염자 확산 차단 및 상황관리에 직접 나선 데 따른 것이다. 회의는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응 종합상황 보고, 시·자치구 연석회의 결과